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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감떫음 Jul 05. 2022

내 사람

고마워요,




힘들고 피곤하고

상처받고 우울하고

식욕없고 의욕없고

벌써 삶에, 인생에 지쳐버렸을 떄


조용히 머물러 있는

내 곁의 그대가 있어

나는 다시 활짝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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