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존재를 생각해 본 적 있는가?
▶ 이상 존재를 생각해 본 적 있는가?
「감성 전이」
작은 신경계 세포에 기억 인자가 함유되어 있어 감성이 작용하고, 수직적 전달 또는 수평적 이동하거나 변이 되는데, 이런 과정을 살펴보고 비교・분석하여 감성 전이 확장에 대해 알아본다.
- 인간과 비교 가능한 대상을 통해 핵심 요소를 추론할 수 있다.
- 대상의 선정과 분석은 인간 중심의 관점과 관심에서 시작한다.
- 선정된 대상 중심의 관점과 관심에서 인간의 핵심을 비판한다.
- 인간과 대상의 핵심은 각각의 본질을 찾고 분석하여 추론한다.
합리적 의심을 통해 식물, 동물, 생물, 무생물, 물질, 비물질, 세포, 분자, 원자, 전자와 인간의 핵심 요소를 비교 분석하여 감성이 전이되는 과정을 살펴본다.
“우리의 마음속에 신의 영역이 확장된 것이라 생각하는가?”
대부분 무의식적으로 믿음 여부를 떠나 신이 존재한다는 관점에서 주제에 대한 가설을 각자 설정하고 있다. 때론 가설을 말하기도 하고 속으로 되뇌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가설에 대한 답을 스스로 제시하고 느낀다는 것이다. 그 사례는 우리 주변에서 자주 접하고 있다.
‘신은 공평하다’ 누군가 얼굴이 예쁘거나 잘생겼지만 공부를 못하거나 신체적 불균형이 있을 때 “신은 공평하다”라고 생각하거나 말한다. ‘신은 불공평하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추었다고 대다수가 인정할 때 “신은 불공평하다”라고 느끼거나 말한다. 우리는 상대를 분석할 때 각자의 기준에 따라 가설을 설정하고 문제에 대한 결과를 제시하곤 한다. 물질의 실체는 세대 전달 인자와 환경 요인에 의해 결정되지만 그 이상의 존재가 근원하고 있다는 무의식적인 접근으로 신의 영역에 관한 과학적 분석에 암묵적 거리를 두고 있는 것이다.
사회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하는 과정에서 구조적 안정을 취하기 위한 통제자를 찾게 된다. 더 나가 문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유능한 리더나 지도자를 찾는다. 하지만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하여 위협적인 상황에 놓이게 되면 문제의 근원을 뿌리째 없애줄 이상적 존재의 출현을 갈망하거나 시험에서 구원받기를 소망한다.
우리는 각자의 마음속에 꿈과 희망을 품고 살아간다. 꿈과 희망은 사회 문제의 해결을 위한 원초적인 힘을 갖고 있다. 신의 영역은 원초적 힘을 가진 꿈과 희망이 샘솟는 근원에서 확장성을 가진다. 따라서 서두에서 던진 “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에 대한 연구는 “우리의 마음속 세상은 신의 영역이 확장된 곳이 아닐까?”라는 의문에서 시작된다.
- 이상 존재를 묻는 이유
신 존재를 묻는다는 것은?
“신 존재의 실체를 확인하고 싶다는 것이다.”
당신의 꿈은 뭔가? 당신은 꿈꾸나? 꿈속에서 신 존재를 경험한 적 있나? 꿈속에서 귀신을 경험한 적 있나?
영화나 소설에서 존재를 인식했다면 무의식적으로 이상 존재를 의식한다. 한 번도 인식하지 못한 존재를 인지했다면 경험한 존재는 의식 가능한 존재가 된다.
간접 경험으로 존재를 인식했다면 의식한 존재의 실체는 확실하지 않다. 무의식적으로 존재를 인식했다면 경험한 존재의 실체는 확인되지 않는다.
누군가 신 존재를 묻는다면 존재의 실체를 확신 못 한 단계이거나 이하 존재를 시험하는 경우일 것이다. 신은 의식 존재로 확신 단계에 있다. 존재의 실체를 확인하고 싶다면 명상을 통한 단계적 접근 기도한다.
- 죽음 단계에서 이상 존재
죽음의 단계에서 신 존재는 어떠한가?
“정신은 신 존재를 의식하는 도구이다.”
[정신은 죽었지만 육체는 살아있다]
> 신은 죽었지만 생물체는 살아있다.
>> 무언가 신을 인식 못 하고 살아있다.
[육체는 죽었지만 정신은 살아있다]
> 생물체는 죽었지만 신을 살아있다.
>> 무언가 신을 인식 못 하고 죽었다.
>>> 죽음의 단계에서 신 존재를 인식하기 어렵다.
- 이상 존재의 응답
“신이시여 저에게 힘을 주소서”
“할 수 있어”라는 말을 형상화할 수 있을까? 속으로 되뇌는 “할 수 있어”라는 말의 의미는 형상화할 수 없다. 힘내라는 축적된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를 모아 목표에 쏟아낼 때 힘내서 “할 수 있어”라고 한다. 모든 힘을 쏟아부었는데 목표 달성을 못 했을 때 실패를 경험한다. 마지막 성공을 기원하며 도전할 때 “신이시여 저에게 힘을 주소서”라고 다짐하여 온 힘을 쥐어 짜낸다. “할 수 있어”와 “신이시여”라는 말의 의미는 형상화할 수 없다는 동일 범주의 세계에 존재한다.
이상 존재의 응답은 내부 생명체 응축 에너지의 퍼짐 현상을 온몸이 하나 되어 웅장한 울림과 벅찬 감정을 느끼는 것이며 안으로부터의 울림이 밖으로 광활하게 표현될 때 체현한다. 이런 현상은 응축된 내부 생명 에너지의 동력을 근원으로 외부 생명 에너지와 결합하여 ‘감성 에너지’의 동화 현상이 나타나고 생명 에너지의 응축과 폭발이 이뤄진다. 이상 존재의 응답이다.
신은 무한 존재다.
인간은 유한 존재다.
"네 안에 신이 존재한다."
'인간은 유한하고 신은 무한하다.'
어떻게 유한 공간에 무한으로 존재할까?
개별자 부름에 의한 방식으로 무한 생성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피부라는 테두리 경계 구역 내부에 물질이 담겨 있고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이동 통로를 가지고 있다.
인간이 쓰고 남은 각종 에너지는 밖으로 보내고 새로운 에너지는 안으로 들인다. 상호 관계한 에너지는 다른 현상과 공존한다. 밀폐된 공간에 신이 남겨졌다면 테두리 내부 물질은 최소 단위로 무한 확장하여 밀폐 공간을 벗어나 밖으로 이동한다. 누군가 신을 생각하고 그린 순간 신은 주체자의 관념에서 상태로 실현한다. 신이 내 안에서 밖으로 공존하는 순간이다.
"신은 내가 생각하고 말한 순간 실현한다."
'신이 내 안에 있을 때 관념에서 상태로 무한 확장한다.'
누군가 신에 관한 관념을 생각한 순간 그 안에 존재하며 누군가 신에 관한 관념을 말한 순간에는 밖으로 실현한다. 신이 진짜 있을까 생각한 순간 존재했고 신이 혹시나 있을까 말한 순간 실현했다.
「감성 전이」
작은 신경계 세포에 기억 인자가 함유되어 있어 감성이 작용하고, 수직적 전달 또는 수평적 이동하거나 변이 되는데, 이런 과정을 살펴보고 비교・분석하여 감성 전이 확장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