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에 대해 자신에게 계속해서 말한다면 잠재의식은 결국 그것을 사실로 받아들이기시작한다. 우리의 잠재의식은 어떤 것을 진실로 받아들이면 그것을 물리적인 현실로 바꿔놓기 위해 불철주야 일한다. 자신의 좌우명을 이용하여 "나는 원하는 건 모두 이룰 수 있다"고 잠재의식을 이용하라. 하루에 자기 회의가 생길 때마다 긍정적인 좌우명이 자동으로 튀어나오도록 만들어라. 즉 "난 못해!"를 "난 해낼 거야!"로 바꾸어라.
-나폴레온 힐의 365일 명상 중 -
잠재의식의 뜻을 국어사전에 살펴보니 “의식이 접근할 수 없는 정신의 영역, 또는 우리들에게 자각되지 않은 채 활동하고 있는 정신세계” 라고 나온다. 쉽게 설명하면 자신이 의식하고 있는 정신 세계를 넘어 자각하지 못하는 무의식의 세계를 말한다.
<기적의 입버릇> 저자이자 뇌연구로 유명한 사토 도미오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우리 뇌의 대부분은 의식보다 잠재의식이 차지한다. 특히 자신이 하는 말은 잠재의식을 자극하는데,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우리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효과를 만들 수 있다.”
즉 잠재의식에 긍정적인 표현으로 주문을 외우면 잘 풀리지 않던 일도 해결된다. 인생 최악의 경험을 했을 때 너무나 힘들었지만, 그래도 이것보다 더 이상 나빠지지 않을거야 라고 나도 모르게 계속 중얼거린 적이 있다. 그 효과 덕분인지 정말 밑바닥까지 가는 일은 없었다. 특히 돈이 필요한 시기나 어떤 문제로 고민할 때마다 “잘 될거야..”라고 수십 번 되뇌었다. 정말 딱 필요한 만큼 돈이 생기거나 문제가 조금은 해결될 때마다 말과 잠재의식의 힘에 대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다.
혹시 지금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무슨 문제가 있다면 부정적인 말보다 긍정적인 언어로 계속 되뇌어보자. 예를 들어 “나는 할 수 없어. 못해. 이 문제는 영원히 해결할 수 없어.” 가 아니라 “어떻게든 해보자. 이 문제를 풀어야 내가 산다. 할 수 있다.” 의 언어로 바꾸어 중얼거려 보자. 갑자기 확 바뀌진 않겠지만 그래도 그 방향대로 가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잠재의식의 힘을 믿어보자. 매일 조금씩 자신에게 할 수 있다고 잠재의식에 심어주면 그것이 언젠가는 현실로 나타난다.”
#잠재의식 #잠재의식의힘 #조셉머피 #icandoit #단상 #황상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