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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황상열 Jul 30. 2019

I can do it! (feat. 잠재의식의 힘)



어떤 일에 대해 자신에게 계속해서 말한다면 잠재의식은 결국 그것을 사실로 받아들이기시작한다. 우리의 잠재의식은 어떤 것을 진실로 받아들이면 그것을 물리적인 현실로 바꿔놓기 위해 불철주야 일한다. 자신의 좌우명을 이용하여 "나는 원하는 건 모두 이룰 수 있다"고 잠재의식을 이용하라. 하루에 자기 회의가 생길 때마다 긍정적인 좌우명이 자동으로 튀어나오도록 만들어라. 즉 "난 못해!"를 "난 해낼 거야!"로 바꾸어라.     

-나폴레온 힐의 365일 명상 중 -     


잠재의식의 뜻을 국어사전에 살펴보니 “의식이 접근할 수 없는 정신의 영역, 또는 우리들에게 자각되지 않은 채 활동하고 있는 정신세계” 라고 나온다. 쉽게 설명하면 자신이 의식하고 있는 정신 세계를 넘어 자각하지 못하는 무의식의 세계를 말한다.     


<기적의 입버릇> 저자이자 뇌연구로 유명한 사토 도미오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우리 뇌의 대부분은 의식보다 잠재의식이 차지한다. 특히 자신이 하는 말은 잠재의식을 자극하는데,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우리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효과를 만들 수 있다.”    

 

즉 잠재의식에 긍정적인 표현으로 주문을 외우면 잘 풀리지 않던 일도 해결된다. 인생 최악의 경험을 했을 때 너무나 힘들었지만, 그래도 이것보다 더 이상 나빠지지 않을거야 라고 나도 모르게 계속 중얼거린 적이 있다. 그 효과 덕분인지 정말 밑바닥까지 가는 일은 없었다. 특히 돈이 필요한 시기나 어떤 문제로 고민할 때마다 “잘 될거야..”라고 수십 번 되뇌었다. 정말 딱 필요한 만큼 돈이 생기거나 문제가 조금은 해결될 때마다 말과 잠재의식의 힘에 대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다.     


혹시 지금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무슨 문제가 있다면 부정적인 말보다 긍정적인 언어로 계속 되뇌어보자. 예를 들어 “나는 할 수 없어. 못해. 이 문제는 영원히 해결할 수 없어.” 가 아니라 “어떻게든 해보자. 이 문제를 풀어야 내가 산다. 할 수 있다.” 의 언어로 바꾸어 중얼거려 보자. 갑자기 확 바뀌진 않겠지만 그래도 그 방향대로 가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잠재의식의 힘을 믿어보자. 매일 조금씩 자신에게 할 수 있다고 잠재의식에 심어주면 그것이 언젠가는 현실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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