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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건강한 밥상을 위한 다짐_냉장고를 널널하게

1/1 아침밥상_시판용 사골육수로 떡국을 끓이다


소고기를 양념해 볶아 고명으로 얹었다. 사골곰국은 종종 먹던 고삼농협 제품이 이마트에 나와 있어 구매해 사용했다. 식구가 적어 사골을 직접 만들어 먹는 것보다 소량씩 구매해 먹는게 낫다.



올해 내 식품관리 목표는 냉장고를 최대한 비우는 것이다. 특히 냉동실을 맹신하지 않으려 한다. 지금도 냉동실엔 멸치 등 육수용 건해산물이 많다. 제철에 싸다고 대량 구매해 냉동고에 넣어두고 먹겠다는 그 마음이 낭비다.


참, 소고기는 후추 간장 들기름으로 살짝 양념을 해서 재워둔 후 볶아서 사용하면 된다.





#매일매일밥상 #집밥 #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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