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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아침밥상 _ 남편 눈뜨자마자 출근
아침 기상시간은 7시다. 내가 회사를 다닐 땐 6시였다. 남편은 대체로 10시까지 출근을 하고 수영이 있는 날엔 8시 5분쯤 집에서 나선다.
그런데 오늘은 눈을 뜨자마자 출근을 한댄다. 일이 많고 정리가 안되어 복잡하다고 하더니 일찍 출근해 일을 한댄다.
그래서, 오늘 아침밥상은 쉰다. 남편은 물 한 잔 마시고 출근한 듯 하다.
책쓰기 코치로 소행성 책쓰기 워크숍, 콘텐츠 기획자로 작고 의미있는 모임을 운영하며 연극을 보고 기록하는 전천후 콘텐츠 큐레이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