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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의 아침밥상_ 오곡밥과 나물이 빚은 한상

3/1 매일매일밥상_지리산에살래 농부님들이 준비해주시다

대보름은 내일이지만 미리 차려 먹었어요. 왜냐? 내일은 시간이 안될 거 같아서.

지리산에살래 농부님들이 준비해 주신 나물 6종과 오곡밥 재료를 받아 준비했죠.

지리산 살래마을 나물 6종에 시금치를 무치고 배생채를 만들어 총 8종의 나물로 아침상을 차렸어요.

팥은 어제 삶아 준비해 두고 검은 콩도 어제 밤에 미리 불려뒀죠.

아침에 나머지 잡곡을 불려 오곡밥을 지었죠. 밥물을 조금 적게 소금 조금, 청주 조금 넣고 밥을 지었죠. 그리고 오곡밥엔 김이죠.

평화옥의 스테이크김으로 ^^


김장김치는 여전히 맛나고 디저트로는 견과를 먹었죠. 이로써 올해 질병은 모두 예방한 걸로.


지리산에살래 농부님이 보내주신 나물패키지. 오곡밥세트과 먹는법도 인쇄해 보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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