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이
활짝핀 억새가
가을 바람 기차 타고
바쁜 걸음 헐떡이며
가을을 가득 안아다 놓았다
호수에
호수
이제 가을이 되었다.
삶의 날들에 만난 너무도 좋은 인연들의 사랑에 늘ㅡ감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아직도 마음은 소녀랍니다 은빛 머릿결 쓸어 올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