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꽃 기다림
오래 기다렸지
이제 거의 다 왔어
키도 부쩍 자랐고
좁쌀 꽃봉오라도 길쭉해졌어
저 모둠 송이마다 수많은 꽃송이 달렸어
다른 친구보다 키가 자란 친구 보이지?
좀 더 길쭉 해 지면 곧 피어날 거라는 거지
아마도
낼모레는 피기 시작할걸
행운 보따리 한아름 안고.
삶의 날들에 만난 너무도 좋은 인연들의 사랑에 늘ㅡ감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아직도 마음은 소녀랍니다 은빛 머릿결 쓸어 올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