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기다릴께

며칠만 4

행운의 꽃 기다림

by 한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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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렸지

이제 거의 다 왔어

키도 부쩍 자랐고

좁쌀 꽃봉오라도 길쭉해졌어


저 모둠 송이마다 수많은 꽃송이 달렸어

다른 친구보다 키가 자란 친구 보이지?

좀 더 길쭉 해 지면 곧 피어날 거라는 거지

아마도

낼모레는 피기 시작할걸

행운 보따리 한아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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