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애들은 왜 이렇게 끈기가 없어?

퇴사하는 젊은 사람들 이야기 - prologue

by 갈매기

"요즘 젊은 애들은 왜 이렇게 끈기가 없어?

1년, 2년마다 이 회사 저 회사 무슨 귀뚜라미처럼 옮겨 다니네."


입사 일주일 뒤 이사님께 들었던 이야기다. 저 귀뚜라미에 나도 포함되는 게 아닌가 뜨끔했었던 기억이 난다.


이 얘기를 듣고 나니, 왜 요즘 젊은 사람들만 유독, 그렇게 퇴사를 한다는 얘기가 나올까? 그에 대한 생각을 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90년대 중반에 태어난 내가 그 요즘 젊은 사람의 한가운데 있다는 생각이 들어 나의 생각과 함께, 내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목차


1. 첫 회사를 퇴사하기까지

우연한 기회에 B2B 마케팅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남들처럼 힘들게 취준을 하지도 않았고, 운이 좋게도 너무 좋은 팀장님을 만났다.

그리고 하는 일도 꽤나 괜찮게 잘 해냈다.

하지만, 회사 생활이 그게 다는 아니더라.

>> 25살, 제가 첫 회사에서 퇴사한 이유는요.

>> 회사의 미래가 보이지 않아서 퇴사했습니다.

>> 같은 초봉에서 시작한 동기의 연봉은 5300만원입니다.

>> 이렇게 일하다가는, 잘리기만을 기다리게 될 것 같았다.


2. 미들급으로 살아남기

생에 첫 경력직 이직.

주니어에서 미들급이 되기까지 나의 커리어는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 것인가.

>> 직장 상사로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었다.

>> 피드백이 명확하지 않은 상사와 일하기

>> 일을 2번 하게 만드는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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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찍은 갈매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