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사에 직원들이 오전에 챙겨먹을 수 있는 간식을 둘까?’
란 문장을 짚어보겠습니다. 간단하게 내용을 요약하면
‘회사에 간식을 둘까?
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팀원들이 오전에 챙겨먹을 수 있는’의 문구는 간식을 설명하는 관형어입니다. 즉 ‘간식’이란 단어가 ‘회사’하고도 이어지고 바로 앞 관형어도 받는 것이지요.
그런데 관형어가 길어지면 내용 습득이 편하지 않고 주의를 더 기울여야 합니다. 따라서 이를
‘팀원들이 오전에 챙겨먹을 수 있도록, 회사에 간식을 둘까?’
로 바꾸면 독자가 문장을 읽기 쉽습니다.
<그림 속 글, '아침 밥을 먹고 출근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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