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누나 선물
"누나! 나 1,000원만"
"으은다! 뭐 하게?"
"암말 말고 그냥 쫌도~"
"니가 돈 쓸 때가 어디 있다고 달라노~ 그라고 엄마 아빠한테도 달라고 했다며."
"치! 주기 싫으면 놔두라."
"와~ 삐짓나?"
"안 삐짓다."
"삐젔구만"
"아이거든~"
"알았다. 야! 받아라! 근데 니 진짜 뭐 하게?"
"그런 게 있다. 묻지 마라!"
.
"바보야! 쫌 있으면 누나 니 생일 아이가."
書中有響(서중유향) 을 지향합니다. 글을 읽을 때마다, 향기로운 꽃들이 피어나듯이 향기로운 글을 쓰는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다양한 글을 쓰는 멀티 페르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