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아침

by 레이


아침 6시 40분

이불속에서 뒤척이다가 몸을 일으켜 세워 씻고 거울앞에 선다.

어제와 다를바 없지만 나는 거울 속 나에게

오늘은 어제와 다르며, 내일도 오늘과는 달라질거라 다짐한다.

아침 8시 30분

지하철 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침묵수행을 하고 있다. 나도 그 수행에 묵묵히 동참한다.

아침 8시 40분

넥타이를 다시 고쳐잡으며 다시 한번 다짐한다.


"나는 오늘도 성장한다."


이렇게 평범한 나의 아침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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