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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ana Oct 17. 2024

새하얀 사과

사랑은 솜사탕이야


사랑은 솜사탕이야.
살아간다는 것은 돈키호테가 되어가는 거야.

꽃샘추위는 봄의 망설임이야.
망설임은 사랑의 묘미야.

어서 꿈의 효력이 나타나야 하는데...

; 아주 가끔 내 꿈은 관상용 독사과야.



*


착하게 살고 싶어.
그건 사랑의 묘약이자
사랑의 처방전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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