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가을밤 하늘을 천천히 들여다 봐요
밤하늘 속 여전히 푸른 하늘이 보여요
밤으로 채 물들지 못한 검은 미련들이
낮으로 채 완성되지 못한 푸른 바램이
가을밤 하늘 속에 박제되어 걸려 있어요
산책을 좋아하고, 시를 좋아합니다. 일상에서 발견한 시적인 순간을 모아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