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EBook 만들기, 이러닝콘텐츠수업 의뢰를 받고
꾸준한 온라인 글쓰기의 중요성을 다시 느끼다
어제 반가운 전화를 받았습니다.
여성가족부 산하 단체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온 전화인데요.
청소년지도사들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하는 부서인 인재개발부에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나만의 이북 만들기' 온라인 수업을 만들려고 하는데, 수업이 가능한지 물어보시는 내용이었어요.
e-book 디자인, 제작을 해서 청소년 활동 사업, 혹은 운영했던 사례들을 공유하려고 하신다고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홈페이지이야기 끝에 천안에 위치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수업 촬영을 진행하기로 했는데요.
어떻게 저에게 연락을 하셨냐고 물어보니, 인터넷 검색을 하다 알게 됐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강의 의뢰, 제작 의뢰가 블로그를 보고 80% 이상이 와요"
제가 1인기업가들 만나서 인터뷰하다 보면 정말 많이 들었던 이야기인데요.
저도 제가 활동하는 내용들을 소소하게나마 기록으로 남기다 보니, 어느새 이런 연락들을 받게 됐네요.
거창하지 않더라도 꾸준하게, 계속해서 온라인 글쓰기를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구나 하는 것을 새삼 다시 느낀 하루였습니다. ^^
* 연락 주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담당자님 감사합니다.
* 함께 쓰는 #일기콘 31, 함께 일상의 기록을 콘텐츠로 31일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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