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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매운탕> 글을 올리고 나서 "이제 가을 시작인데 웬 겨울 얘기?"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작년 가을부터 써내려간 글을 순서대로 올리다보니 독자들의 계절감에 혼선을 드리게 된 점 죄송합니다. 편성을 수정하자니 가을은 이미 지나갔고... 마음 넓은 님들의 양해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