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백이십팔
공든 탑
설애
시월이다
가을하늘
푸르고
나무
물들
때
나는
숨어서
한
달
동안
시
쓰지요
※ 브런치북의 한계로 내일은 매거진으로 발행합니다.
설애가 당신의 행복을 바라며 시 한 잔 나눕니다.
시를 사랑하는 글미로 설계자, 일상의 無用을 낚기로 하다. ※ 주의 : 미로 속에서 출구를 못 찾아도 책임지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