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별별생각에 이런 해석
실행
신고
라이킷
24
댓글
2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빛날
Nov 16. 2023
초록초록 한 글
이른 저녁.
아니 늦은 오후의 시간에 잠이 쏟아집니다.
한 문장을 읽었는데 졸음이 달아납니다.
평소 좋아하는 작가님께서
제 글에 뭔가 초록초록한 느낌이 있다는 글을 적어주셨네요.
초록초록한 느낌이요?
우와 갑자기 기분이 막 좋아집니다.
초록과 연두의 색을 좋아합니다.
키우는 화분도 색색의 꽃보다는 초록과 연두의 식물이 대부분입니다.
그림을 그리고 색을 칠할 때도 초록 계열의 색을 많이 씁니다.
푸른 산도 좋아합니다. 자연을 좋아합니다.
도시에 살아서 그럴까요?
제가 좋아하는 색을 닮은 글이라니요.
오~~홋~~!!!!
감사합니다.
신나서 잠이 다 달아났습니다.
초록초록 한 글 계속 쓰고 싶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는데
작가에게 칭찬은 글을 쓰게 합니다.
사랑합니다!!!!!
by 빛날 (칭찬에 춤추는 초록의 자연)
keyword
초록
느낌
칭찬
빛날
소속
직업
프리랜서
치유의 글쓰기 / 지금도 빛나고 앞으로도 '빛날' 나와 당신을 위하여
구독자
226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뼛속까지 내려가서 나를 사랑하면
명령 말고 괜찮다의 바라보기
매거진의 다음글
취소
완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