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적인 인생일을 만나는 과정... page 3
나는 나를 규정짓지 않았다.
스스로에게 한계를
두지 않았다.
언제나 가치와 비전을 향해
열린 마음을 가지고
준비라면 준비를
열심히 해나갔다.
책을 보고
공부하고
일기를 쓰고
메모하고...
기사를 스크랩하고
이면지를 활용해
나만의 책을 만들어 읽었다.
그럴때
누군가 나에게 말했다.
"그런다고 뭐가 달라지니?..
현실은 아무것도 없는데"
그때 내가 했던말은
"준비...준비 하는거야.
혹시 기회가 올찌도 모르고
기회가 온후에 준비하면
놓칠까봐...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잖아.
준비된 상태래야
기회에 바로 쓰일테니까^^"
그때
그는..웃었다.
아마도
나의 현실을 보고
'그런 기회가 너한테 오겠니..?'
했을수도...있다.
사실 무지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말했고
나는 비루했던
현실에 충실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것에
단 한번도 부끄럽거나
부정적인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오히려
그런소리를 들으면
모두가 나와같지 않다는
그것이 더욱 좋았다.
누구나 기회는 오지만
아무나 그 기회를 알아보거나
잡을수는 없는거란걸
말해주는 것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