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녹인다. 발가락이 꼼질꼼질. 배경음악은 최애 플레이리스트. 수업을 앞두고 있지만 긴장을 잠시 접는다. 유자민트 티가 나를 조금 다른 공기로 이끈다. 춥고도 따듯한 하루의 시작이다.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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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의 앞모습과 옆모습을 엿보는 취미가 있어 (1인) 출판사를 신고해 버림. 거기에 더해 청소년 소설 덕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