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룡
일심의 바다에
순환의 바람이 분다.
바람 불어 마음결 이는 건
달마이니 받아들이자.
욕망들이 유영한다.
새우는 먹구름처럼 다녀도
일심의 바다는 고요하다.
고래는 혼자 숨만 쉬어도
일심의 바다는 요동친다.
욕망은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고래를 새우로 나누는 것이다.
마음결에 평화가 오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