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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이 성 룡
산이 높아지니
계곡은 말없이 낮아지네.
무심히 물 흐르니
수풀은 힘차게 우거지네.
스스로 평화로운데
높은 산만 바라보는
마음은 길 잃고 어지럽네.
전기에너지 제어분야를 연구하는 공학도입니다. 기후위기에 처한 우리의 미래를 생각합니다. 인간 스스로 존엄성을 회복하여,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