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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정훈 Sep 22. 2022

입사제안(Offer)에도 전환율이 있다

그린하우스(Greenhouse)를 통해 살펴보는 채용 데이터


위에 안내드리는 링크에서 시리즈 시작을 먼저 보고 오시면 좋습니다!



1) Pipeline snapshots over time

Pipeline, Activity, Openings 순으로 정리된다. 설정된 기간과 공고를 필터로 맞춰놓으면 아래와 같이 분기별로 데이터가 보인다. 몇명에게 컨택했으며 얼마큼 새로운 포지션이 오픈되었고 탈락된 후보자는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다. 아래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단어들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작성을 해본다.


Prospects : 몇명의 후보자를 컨택했는지 알 수 있다.

Application Review : 서류 리뷰를 의미한다.

Document Submission : 후보자에게 과제 제출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에 받은 문서의 숫자이다.

Preliminary Phone Screen : 화상/대면 면접 전후에 시행하게 되는 전화면접이다. 

Case Study Template : 해당 건은 정확한 기능을 사용해본 이력이 적긴 하나 과제전형에 대한 템플릿을 의미하는 것으로 봉니다.

New, Rejecte, Adnamced, Scorecard Submitted : 후보자가 입사지원을 하면 탈락하거나 다음단계로 통과한다. 그린하우스에선 스코어카드라고 부르는데 후보자에 대한 리뷰 기록을 의미한다. 

Openings 부분은 영단어만 보아도 감이 올 것이다. 총 몇개의 포지션을 열었고 현재 얼마나 운영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2) Referrals over time

채용공고, 추천인, 팀파트 별로 내부추천 숫자를 알아볼 수 있다. 사내추천은 입사전환율과 장기근속률이 높은 편이다. 채용씬에선 잘 알려져있는 결과이다. 사내추천을 강화하기 위해서 캠페인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에 사용가능한 지표이다. 얼마나 늘었는지를 알려면 현재 얼마나 사내추천이 발생하고 있는지 알아야 목표를 관리할 수 있다. 주간, 월간, 연간 지표로 알아볼 수 있다. 


3) Offer activity

최종면접를 통과하면 처우협의가 이루어지는데 이를 Offer 라고 부른다. Offer에도 분명한 단계가 있기 때문에 이를 구분하여 관리하고 입사제안 -> 입사확정 으로 이루어지는 전환율은 담당자의 성과를 나타내는 가장 직관적인 지표이다. Offer에 대한 전환율은 80% 이상이 되어야 채용단계에서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다. 




4) Current pipeline per job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데이터로써 필요한 공고를 필터를 사용하여 확인한다. 


5) Applications over time

기간(일간,주간,월간,연간)과 알아보고 싶은 공고를 필터로 설정하면 아래와 같은 데이터를 볼 수 있다. 특징 기간 동안 몇명이 입사지원 했는지 한번에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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