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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의 이야기12」 - 한강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를 읽었다옹

by 수상한호랑이

어떤 종류의 슬픔은 물기 없이 단단해서, 어떤 칼로도 연마되지 않는 원석(原石)과 같다.




2025.3.13. 응어리 지어진 깊은 탄식을 주춧돌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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