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합시다
요즘 운동 재미에 푹 빠졌다.
물론, 매일매일 하는 건 아니지만,
운동하러 가는 날을 기다린다.
1년 전 다른 곳에서 같은 종의 운동을 한 적이 있다.
그때는 정말 지루하다 못해 그곳에 강사분이
좀 별로 였다.(개인견해!)
설렁설렁 느릿느릿 한 번도 내 자세를 터치하며,
상세하게 잡아준 적이 없었다.
심지어 내가 먼저 질문을 하면, 왜 물어보냐며
받아쳤다..;;; 확실히 좋은 기억이 없던 곳..
이번에 느껴지는 건.. 역시 배우러 가는 건..
어딜 가나 선생님을 잘 만나야 해!
감사해요 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