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림>, 김태양
글보다 그림인 것
같은 순간은
덧칠이 매듭같이 쌓일 때
오리 손가락,
포개지는 모양이 꼭
종이로 된 색을
곱게 접는 것 같아서
가장 무엇보다 그림
같은 시간은
너와 그리는 무엇이나
창의성과 전략을 결합한 결과물을 글을 통해 전하고,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이야기를 전하는 글작가이자 콘텐츠 기획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