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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써니윤 Jun 03. 2021

2배로 느는 영어 스피킹 공부 비결 5가지

기왕 할 거 되는 방법으로 해요 우리


"잘 부탁해요" 가 영어로 뭘까요?

teach me well 일까요?


"그 사람 참 서글서글" 는요?

서글서글 단어가 뭐지??!!!


이 글 마지막에 쏙 답을 드립니다




아무리 해도 말이 안 느는 것 같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


하시는 분들께 되는 꿀팁을 드립니다

안 되는 방법, 되는 길은 따로 있습니다.




1. 단어공부, 절대 무작정 하지 말자.


익숙한 방법이 맞는 방법은 아닙니다. 열심히 써가면서 go= 가다 come= 오다 라고 외워도 실제 말은 안 나옵니다. 그 단어를 '말' 로 언제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2. 나보다 실력이 뛰어난 이의 도움을 받는다.


운알못일 때 전 대충 공원만 걸어도 운동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물론 아예 안 하는 것 보다는 낫습니다. 하지만 내가 뭘 잘하고 있는지 뭘 배우고 고쳐야 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는 느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이미 늘리는 법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는 중급 이상자가 아니라면 도움을 받는 것은 필수입니다.


혼자 보다 도움을 받으면 향상의 범위가 극적으로 커짐을 증명한 비고츠키의 근접발달영역



3. 내가 말을 많이   있는 환경을 택한다 


우스갯말로 전기세 내 주러 학원 간다는 말이 있지요. 내가 주인공이 되어 실력을 늘리려면 커리큘럼을 따라가 주는데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  말을 많이 하는 환경이어야만 합니다. 전 아이 교육기관을 볼 때 무조건 학급당 인원수 부터 물어봅니다.


적어도 배움에 있어서는 세상의 중심이 '나' 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4. 원하는  말하기 



위스픽 잉글리시 튜터 중 한 분의 질문입니다.


" 학생들에게 교정을 많이 해줘도 되나요? 일본 학생들은 교정해주는데 민감해서 무조건 칭찬 부터 많이 해줘야 하는데 한국분들은 어때요?"


가르침에도 문화차가 있더군요. 모든 튜터 분들이 꼼꼼하게 피드백과 교정을 주도록 교육 하지만, 같은 한국사람이라 해도 배우는 사람마다 여건이 다를 수 있습니다.


60대의 열정적인 회원 분 께서는 매일 영어 일기를 쓰시고 이 내용으로 대화하시며 교정 받고 계십니다. 회원분 본인께서 제안하신 것이지요. 자발적으로 나에게 꼭 맞는 방법이라시며 너무 너무 신나 하십니다.


주저함 없이 원하는 바를 반영할  있는 수업을 택하고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  말로 써먹기 


진도의 유혹에 굴하기 쉽지 않습니다. 신박한 것, 난생 처음 보는 것을 배우면 더 빨리 늘 것 같습니다. 이미 어디선가 들은 듯한 내용은 시시해 보입니다.


결정적인 한 끗 차이는 여기 입니다. 아는  같다고 실제로 내가 말로   있게 되지는 않습니다. 마치 눈으로 악보를 스윽 훑어봤다고 능숙하게 피아노를 치게 되지는 않는 것과 같지요.


어제 배운 것을 오늘  말로 써먹는 . 새로운 단어를 100개 더 아는 것보다 훨씬 남는 공부입니다.



써먹어라. 그렇지 않으면 남는 게 없다.




' 부탁해'  영어로?


Thank you so much for teaching me.

You are helping me a lot.

Thank you for helping me.


아 진짜? 이건 다른건데? 싶으시지요?

Teach me well. 은 실제로는 쓰이질 않아요. 문법이 맞는다고 실제 쓰이는 말이 되진 않아요.


그들의 정서로

그들이 실제 쓰는 말이어야 합니다.

잘 부탁해 이런 말 영어에선 감사를 표현하시면 됩니다.




서글서글 하다  영어로?


She is easy to talk with.


쉬운 여자야' 아닙니다.

모르시는 단어, 아마 하나도 없으실거에요.


서글서글 해서 마음 편하게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이야

이런 속 뜻을 위와 같이 찰떡 전할 수 있습니다.


"같이 말하기 쉬운 사람이야"

이런 말 우리말에선 좀 어색하죠. 하지만 영어에선 엄연히 쓰이는 말입니다.


단순 단어 암기로는 도저히 안 됩니다.

써먹기 로 접근해야 가장 빠릅니다





대국민 영어 상향평준화를 꿈꾸며, 남는 공부를 전합니다. 체험과 이론적 배경이 균형을 이룬 영어공부의 길. 당신의 스토리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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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한 좋은 습관, 소질의 힘을 믿습니다 

   매일 영어를 말하면 만나는 설레는 일, 위스픽잉글리시 

http://wespeakengli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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