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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송재영 Mar 05. 2022

근테크 길라잡이 (2)

목표부터 정하자 : 근육량 늘리기 vs 근력 늘리기

목표 설정하기 : 스트랭스? 근비대?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의 근육 운동이

흐지부지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의 부재라고 생각한다.


1. 목표 설정

2. 목표에 따른 전략

3. 실행력


헬스장에서 근육 만들기란 커다란 정글에서 보물상자 찾기와 같다.


그만큼 험난하고 쉽지 않다는 것이다.

아무 준비 없이 정글에 들어설 것인가!?, pixabay

그저 하면 되는 줄 알고 시작했다가 낭패 보기 십상인 것이 바로 근육 운동이다.


험난한 정글과도 같은 헬스장에서 금(gold)보다도 소중한 근(muscle)을 얻기 위해선

'지도(map)'와 전략, 그리고 실행력이 필요하다.


실행력은 스스로가 만들어야 하는 것이고,

전략은 이 '근테크 길라잡이'가 알려줄 것이다.


남은 것은 구체적인 목표 설정이다.


-


근육과 관련된 키워드는 생각보다 다양하다.

(근력, 근지구력, 근비대, 순발력, 근육 유연성 등)


이중 많은 사람들이 근육운동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 부분은 크게 두 가지이다.


첫 번째, 근육 운동을 통해서 강해지고 싶다. = 근력의 증가 (스트랭스)
두 번째, 근육 운동을 통해서 근육을 키우고 싶다. = 근육 크기의 증가 (근비대)


-


오늘 해야 할 일은 내가 왜 근육 운동을 하고 싶은가에 대해 생각해보고

내게 맞는 목표가 첫 번째 (스트랭스) 인지, 두 번째 (근비대) 인지 정하는 것이다.

(근육 운동 경험 6개월 이상인 사람은 첫 번째, 6개월 이하면 두 번째를 추천한다.

연재 순서는 초심자에게 맞추어 두 번째 목표인 '근비대'부터 할 예정이다.)


-


댓글로 동기와 구체적인 목표를 써도 되고 다이어리에 혼자 써도 괜찮다.


다만 꼭 해야 하는 부분이니 시간을 갖고 생각해보자.


그래야 앞으로 이어질 '근테크 길라잡이'를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3) 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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