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TANK THINK (12)
벚꽃이 필 무렵이 되면 다가오는 징후들. 일단 날씨가 따뜻해지고, 버스커 버스커 (혹은 장범준)의 노래가 사방에서 울려퍼지고, 프로젝트 의뢰가 잦아지고, 마지막으로는 사랑하는 (혹은 사랑했던) 사람들이 문득 생각날 때. 어김없이 벚꽃이 만개했다 소리 소문 없이 지더라. 봄이다.
PS 올해는 꼭 벚꽃놀이를 갑시다.
최창규 (THINK TANK Contents Director & Founder) : https://www.facebook.com/cckculture
THINK TANK Contents : http://blog.naver.com/thinktank_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