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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도경 May 29. 2018

커다란 너
















아주

작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네가

어느날

많이

많이

존재라는 걸

알게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일인지.


너는

생각보다

나에게

위로야.


너의

잠재된

능력에

나는

깜짝

놀라지.










김도경 그림에세이

<이런 날, 이런 나> 034. 커다란 너

Day like this, Me like this.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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