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도경 Dec 13. 2018

이 별






  







너와

이별 하고 

이 별에서

나는

지금

너를

많이

그리워

하고

있어.

보고

싶어.

많이.

너는

내가

별로

안보고

싶은가

봐.








김도경 그림에세이 

<이런 날, 이런 나> 038. 이별

Day like this, Me like this 038

매거진의 이전글 너의 신호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