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도경 Jan 24. 2019

밀당











너와
나사이

적당한

밀당은

우리

사랑을

지키는데

필요한

라고

생각해.

나도

너무

강하게

안당길 게

너도

너무

당기지는

마.

잡고

있는

것 

만으로도

좋아.

이 

놓지

말자구.








김도경 그림에세이

<이런 날, 이런나> 040. 밀당

Day like this, Me like this. 040

매거진의 이전글 너를 대신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