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이해하는 능력이 없는 사람은 누구든지 어른도 이해할 수가 없다.(《아들러의 실전 심리학》, p.90)**
어느 교육 제도에서나 똑같이, 아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아이를 평등한 존재로 다루고, 아이에게 수치심을 안기지 않고 아이를 조롱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원칙 중 하나이다. 아이가 주변 환경에서 나오는 표현들을 단순히 그냥 느끼는 것이 아니라 억압적인 것으로 느끼기 때문이다. (《개인 심리학에 관한 아들러의 생각》, p.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