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때그때 바뀌어도 괜찮지 않을까.
그림, 카페, 글쓰기.
가장 좋아하는 세 가지.
누가 시켜서라면...
그리지 않을 거고
찾아가지 않을 거고
쓰지 않을 거다.
좋아하니 스스로 하게 된다.
카페가 좋아서 디저트를 찾아보고
찾다 보니 궁금해서 만들어보고
만들다 보니 좋아져서 그림으로 그리게 되는.
좋아하는 일을 찾는다는 건,
마음이 흘러가는 대로 자연스럽게 놔두는 게 아닐까.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카페 여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