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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텀블벅 Dec 08. 2020

CLAP 3기 '플라스틱'
창작자 여러분 환영합니다

텀블벅 창작자를 위한 실험실 <CLAP 3기> 오리엔테이션 현장 스케치

CLAP : Creative Lap Project #03 Plastic


CLAP의 세 번째 주제는 플라스틱입니다. 텀블벅 창작자를 위한 실험실, CLAP 3기 모집 소식을 전해드린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요. 지난 12월 3일 목요일 CLAP 3기에 선정된 창작자분들과의 첫 만남인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어요. 오늘은 그 생생한 오리엔테이션 현장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먼저 정말 CLAP에 많은 분들이 참가 신청을 해주셨어요. 환경과 지구를 생각하는 창작자가 이렇게 많다는 사실에 놀라움 반 감사함 반이었답니다. CLAP은 사이트 페이지를 자체 개발하여 창작자분들의 프로젝트를 하나하나 큐레이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아주 고심해서 선정했어요. 그렇게 뽑힌 22팀과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으로 첫만남을 가졌는데요. 대면으로 인사를 나누고 싶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아쉽게도 온라인으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지요. 어떤 현장이었을지 말씀드리기 전에 CLAP 3기에 선정된 창작자분들 먼저 보고 가실게요:D


CLAP 3기 창작자 소개


총 22명의 창작자분들은 아래와 같이 네 팀으로 임의 구성되었는데요. 3개월 동안 창작에 대한 영감을 주고받고 어려운 점이 있다면 힘을 합쳐 나아갈 동료입니다. 이 그룹별로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에요. 


업사이클 A팀

네덜란드 플라스틱 워크샵에 참여했던 경험을 밑거름 삼아 재생 플라스틱 생활 악세서리를 창작하고자 하는 <금종각>

버려진 셔츠를 모아 실크스크린으로 인쇄해 패브릭 포스터를 만들고 그 과정을 책과 워크숍으로 나누고자 하는 <피스모아> 

간판 제작 시 발생하는 자투리 아크릴에 한국 전통 기법을 적용하여 일상 용품을 창작하고자 하는 <이혜수>

이커머스 기업 위메프와 협업하여 택배봉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창작하고자 하는 <장우희>

지속가능한 소재로 친환경 패션 제품을 창작하고자 하는 <에린> 

플라스틱 재활용 원단으로 만든 노마드룩(트레이닝 세트)을 창작하고자 하는<선바람>


업사이클 B팀

지역 편의점 및 카페에서 공급받은 플라스틱으로 공간박스를 창작하고자 하는 <이지선>

선별기계의 잔고장을 일으켜 재활용되지 못하는 병뚜껑으로 업사이클링 제품을 창작하고자 하는 <소설희>

업사이클링 및 리사이클링 소재를 개발하고 제로웨이스트 생활키트를 창작하고자 하는 <정태영>

형형색색의 플라스틱을 물감처럼 사용하여 바다와 플라스틱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과 업사이클링 제품을 창작하고자 하는 <현지연>

플라스틱이 새롭게 탄생하는 과정을 함께하며 재생 플라스틱을 보다 쉽게 만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창작하고자 하는 <PPP>

버려진 플라스틱의 가치를 찾아내는 기술과 자원을 제공하여 친환경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자 하는 <터치포굿>


제로웨이스트팀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일회용 수저를 대체할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휴대용 수저를 창작하고자 하는 <김한주> 

일상 속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키트 상품을 제작하고자 하는 <강윤지>

제품의 재료뿐만 아니라 제작 과정에서도 환경에 피해가 가지 않는 옻칠 기법으로 텀블러와 빨대를 창작하고자 하는 <천호선>

'플라스틱 프리'의 필요성을 일깨워 줄 컨텐츠를 창작하고자 하는 <박현민>

요가 매거진 <우르드바>의 주제를 ‘플라스틱’으로 정하여 친환경 인터뷰 컨텐츠를 만들고자 하는 <김용식>

제로웨이스트를 주제로 한 그림으로 컨텐츠를 창작하고자 하는 <유담>


NO플라스틱팀

종이와 나무를 이용한 인테리어 방수형 화분을 창작하고자 하는 <인오트>

농수산업 현장에서 흔히 버려지는 부산물을 이용해 생분해 소재 개발과 리빙 프로덕트를 창작하고자 하는 <건락스튜디오>

천연 수세미와 함께 사용될 수 있는 친환경 주방 용품 및 수세미를 활용한 반려동물 장난감을 창작하고자 하는 <킨디고>

 일회용 포장지, 플라스틱 용기 대체 제품인 자연 포장지를 창작하고자 하는 <송정화>



CLAP 3기 오리엔테이션 스케치 


비대면으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
날렵하게 캡쳐한 창작자분들의 자기소개


창작자분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있었는데요. 깜짝 이벤트 같은 자기소개를 준비해 오신 창작자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영상으로 이루어지는 강연인 점을 활용해 종이에 알록달록한 글씨를 써서 보여주신 덕에 놓치고 싶지 않아 날렵하게 캡쳐해보았습니다.


프로젝트 아이디어만큼 톡톡 튀는 창작자분들의 자기소개를 들으며 공통점을 발견했어요. 처음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분도 계셨고, 이미 프로젝트 진행 경험이 있는 분도 계셨는데요. 모두 서로서로 많은 도움을 주고받겠다는 것이었습니다. CLAP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도 있는 게 바로 이 '창작네트워킹' 인데요.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 경험이 있는 창작자분들과 한 팀이 되어 연대하는 것이 창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네요. 


클랩 1기 창작자 분들의 간증(?) 후기를 슬쩍 공유합니다.


창작자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팀 구성과 상세일정을 소개해 드린 후 텀블벅 영업기획팀 veggie의 강연이 이어졌어요. 비대면으로 긴 시간 진행되는 강의에도 불구하고 귀 기울여 집중하고 메모하는 창작자분들의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는데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CLAP 참가를 놓친 창작자분들을 위해 제가 강의 내용을 간단히 소개해 드릴게요:D


텀블벅 이해하기

먼저 텀블벅이 어떤 곳인지 설명해 드렸어요. 텀블벅 펀딩이 진행되는 과정, 스토리 설계의 중요성, 프로젝트 홍보 방식, 텀블벅 유저의 특징, 선물 구성 등으로 진행되었어요. 대부분의 창작자분들이 잘 알고 계실 테지만 텀블벅의 결과 어긋나지 않아야 프로젝트가 성공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다시 한번 소개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3요소 알아보기 

프로젝트를 준비하기 위해 꼭 필요한 3요소를 알려드렸어요. 목표금액/선물구성/스토리인데요. 예산시트는 어떻게 만들어야 좋은지, 제공할 수 있는 선물은 어떤 것이 있는지, 공감하는 스토리는 어떤 것인지 등 적절한 예시로 설명해 주셔서 창작자분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얻고 가셨을 것 같아요. 특히 펀딩 시작 후 골든타임이 일주일이라는 점은 저도 크게 놀랐네요!



프로젝트 성공의 꽃, 홍보하기 

다음은 프로젝트 성공의 꽃, 홍보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설명드렸는데요. 별도로 마케팅 강의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후원자들은 왜 후원을 하는지, SNS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텀블벅 공개예정 알림 기능 등 간략하게 소개해드렸어요. 


기대되는 프로젝트에 알림신청을 누르면 가장 먼저 후원할 수 있어요!


댓글로 공개예정 기능이 도입되어 너무 좋다며 칭찬을 해주시기도 했는데요. 10월에 업데이트 된 공개예정 기능은 프로젝트를 오픈하기 전 텀블벅 홈페이지 공개예정 탭에 미리 프로젝트를 노출해 하트를 누른 후원자에게 프로젝트 오픈 시 메일로 알람이 가는 착한 기능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그리고 질의응답 시간을 끝으로 뜨거운 창작열을 가진 22분의 창작자 분들과 텀블벅의 첫 만남을 마쳤습니다. 




숨가쁘게 진행된 CLAP3기 오리엔테이션 현장스케치 소식 어떠셨나요? 오는 12월 17일에는 프로젝트 기획PT 및 그룹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팀별로 단체 카카오톡방도 개설될 예정이라고 해요. :) 앞으로 더더욱 끈끈해질 창작 네트워킹, 그리고 '플라스틱'을 주제로 한 근사한 프로젝트가 기대됩니다. 


CLAP 3기는 뜨거운 준비 과정을 거친 뒤 내년 초 시작할 예정이에요. 어떤 기발한 프로젝트가 시작될지 벌써기대가 되는데요. 앞으로 중간중간 풍성한 이야기로 찾아올 테니 CLAP 3기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에디터 _ 홍 비  강연 및 이미지_ 안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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