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돛단배 Oct 20. 2022

소나무

이불 13

지금


여기


주은아


 

친구 손


잡고 있지?


혜선아 



편지 쓰기


좋아한


소영 



예쁜 펜으로


무얼 썼을까?


수연아 



수경이


손을


잡아 



피아노


치는


슬기네 집


 

웃는


얼굴


정슬


 


많은


현우 



깜짝 파티


기쁨 준


창헌 



주아야


해가


떠 오른다......, 사랑해




너희의 사랑 하나하나를 수놓는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