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책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9/23~) 브런치의 글들 일부를 닫습니다. | 안녕하세요. 2019년 4월, 브런치에 첫 글을 올린 뒤 한 편 한 편 글들이 쌓일 때마다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고, 마음이 듬뿍 담긴 댓글들을 남겨주셔서 이 공간이 저에게는 참으로 의미가 있었습니다. 어디에도 못한 이야기들을 이곳에 솔직히 다 적었고, 때론 적나라하게, 때로는 차마 밝히지 못하는 마음까지 담아서 적어내려 온 공간이었어요. 아마, 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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