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시간을 노려볼까나,
#62
딘 라르떼 빵집,
산책길에 몇 번이고 들러보려 했지만
늘 영업시간이 끝난 후라서
아직도 들러보지 못했다.
왜 낮 시간에는 발걸음이 오모테산도를
향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안되겠다.
브렉퍼스트 메뉴도 있는 것 같은데
담번에는 아침 시간을 노려봐야겠다.
가자라 카페,
산책길에 긴 줄이 늘어선 걸 보며
꼭 한 번 들러봐야지 하고는
벌써 몇 개월이 지났는지 모르겠다.
소품들도 예쁜 것들이 꽤 있는 것 같았는데
지나칠 때마다 호기심 가득했다가
또 금방 잊어버리고...
안되겠다.
여기도 마음먹고 아침 시간을 노려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