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은 절대 안 해주겠지
나는 여러 카카오 계정을 가지고 있어서 브런치 작가 심사 통과를 여러 번 했다. 즉, 브런치 채널이 여러 개 있다는 말이다. 굳이, 왜, 뭐하러 그렇게 많은 브런치 채널을 갖고 있느냐는 질문을 가끔 받고 있다. 그냥 재미있어서 그렇게 받았었다. 그렇게 갖고 있는 것들 중 이 채널을 이용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 체험단 글 백링크로도 사용하고 있다.
브런치 글은 구글 검색에 잘 노출이 되는 편이다. 브런치에 있는 수많은 좋은 글들 덕분에 구글에서 이 사이트는 좋은 사이트라는 것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그런 의도로 이곳에 글을 열심히 쓰고 있으나, 하나 아쉬운 것을 하나 발견했다.
그 문제점은 바로 수정한 날짜 기준으로 업데이트 발행이 안 된다는 것이다. 지금 글을 쓰는 시점은 5월 14일, 나중에 이 글에 내용을 추가하거나 오탈자를 수정한 후, 그 시점을 기준으로 발행 시점을 업데이트 할 수가 없다. 즉, 이 글은 아무리 수정을 하더라도 2024년 5월 14일에 작성한 글이 된다는 것이다.
이 곳에 쓴 아래 글들은 내용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지만, 처음 글을 발행한 날짜로 고정되어 있고, 실제로 구글 색인도 수정한 것이 잘 반영되지는 않고 있다. 구글 크롤링 봇 기준으로는 그럴 수 밖에 없다. 이 글은 발행한 날 이후로 바뀐 적이 없으니 말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고민을 하고 있지만 뾰족한 수는 없다. 그냥 새로 글을 쓰면서 이전 글 링크를 새롭게 넣어서 구글에서 색인을 업데이트 해 주기를 바랄 뿐이다.
아래 언급된 글이기도 하고, 위에 이야기 한 글에 대한 업데이트 이야기다. 이 글은 5월 14일에 쓴 글이고, 업데이트는 1주일 지난 5월 21일에 추가한 것이다. 아래 나열된 이 브런치에서 발행한 글 중 제목을 바꿨던 '네이버 블로그 맛집 후기' 글에 대한 구글 색인 업데이트가 되어서 지금은 바뀐 제목으로 노출이 되는 중이다. 대신 발행날짜는 안 보이는 방식으로 바뀌었는데, 그렇다고 색인이 뒤로 밀린 느낌은 아니다.
브런치가 날짜 업데이트는 안 되지만, 확실히 구글 색인에 있어서는 다른 사이트보다 더 잘 된다는 것은 확실하다. 그만큼 백링크로서의 활용 가치가 크다는 것이다. 이미 그것을 인지하고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 수많은 브런치스토리가 있다. 나 역시 그 중 하나로 묻어 가며 이 브런치를 활용할 예정.
티스토리 블로그로 글쓰기를 시작한 나. 티스토리는 나름 애정을 갖고 있지만 다음,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방식이 마음에 안 들어서 정이 좀 많이 떨어졌다. 그래도 정을 갖고 티스토리를 하려면 스킨을 잘 선택해야 한다. 아래 글을 보고, 최고의 유료 스킨 (그래봐야 커피 4잔 값!) 구매해서 사용하길 추천한다.
광진구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이곳의 맛집 후기가 가장 많다. 체험단도 많이 가지만 내돈내산으로도 많이 가고 있다. 아래 글은 처음에 '네이버 블로그 맛집 후기 모음'으로 발행했는데, 중간에 제목을 바꿨지만 아직도 아래와 같이 나온다.
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이 글 때문에 브런치가 조금 아쉽다고 쓴 것.
어느 날, 바이엔슈테판을 이마트에서 사온 그 날. 그때부터 나의 맥주에 대한 인식과 태도가 바뀌었다. 지금은 맛있는 맥주를 즐겨 찾는다. 그래서 맥주 후기를 적어보고 있고, 아래 글에서 계속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도 구글 유입이 가능하다. 참 이해가 안 가는게, PC버전 주소에서는 구글 색인이 안 되도록 명령어가 들어가 있는데, 모바일 페이지에는 색인 허용한다고 되어 있다. 그래서 구글 검색에서 네이버 블로그 모바일 페이지로 색인이 많이 되어 있는 것이다. 이 글 역시 구글 유입을 만들어 보기 위함이다.
광진구 체험단은 모두 건대, 성수, 뚝섬 주변에만 모여 있고, 한계가 있어서 체험단 범위를 조금 넓혀서 강동구와 송파구도 다니고 있다. 아래 글은 송파구 맛집을 다녀온 이후 후기를 모아 본 것이다.
금요일마다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데, 혼자서 카페 가서 근무를 해 보려고 신청하면서 다닌 카페 후기를 모으고 있다. 사실 난 커피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맛있는 커피, 특히 에스프레소 맛집을 찾아 다닌다. 그렇게 모은 광진구 카페 추천 후기들이다.
강동구, 송파구야 바로 인접한 곳이니까 그럴 수 있기는 하지만, 그 마수를 강남구까지 뻗었다. 체험단 모집하는 곳들이 청담동과 삼성동에 모여 있다 보니, 생각보다 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짧아서 그렇다. 최근 체험단 당첨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강남하고 강동, 송파쪽 신청을 좀 덜 해서 그러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브런치의 아쉬운 점을 극복해 보기 위해 나름 노력을 해 본 글이다. 여태까지 쓴 모든 글의 링크를 간단한 설명과 함께 넣었다. 이 글에 들어간 대부분의 링크들은 수시로 업데이트 되고 있는 글이다. 하지만, 이 글은 업데이트 할 예정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