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의 법칙, 낯선 곳에서도 살아남는 법
"처음은 낯설지만, 한 번 익숙해지면 다음부터는 훨씬 수월해요. 익숙함은 우리를 새로운 세계로 이끄는 다리가 되거든요."
1. 익숙함은 확장된다
처음 부루마불을 접했을 땐 룰도 낯설고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하지만 계속되는 과정에서 게임의 흐름이 보이기 시작했고,
주사위 운, 자산 관리,
땅 매입과 수익구조까지 이해하게 되었어요.
그 후 비슷한 류의 게임들,
예를 들면 ‘모두의 마블’이나 ‘모노폴리’를 접했을 땐 처음 하는 게임인데도 금방 익숙해졌어요.
기본 구조와 흐름을 이미 알고 있으니
조금 다른 룰만 파악하면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었어요.
2. 공부한 경험은 자산이에요
처음 투자 공부를 시작했을 땐 어렵고 복잡했어요.
PER, PBR, ROE 같은 용어도 헷갈리고,
섹터별로 공부해야 할 것도 많았죠.
하지만 하나씩 쌓아온 공부들은 새로운 종목을 볼 때마다 작은 길잡이가 되어줬어요.
이전에 공부한 재무제표 이해, 산업 트렌드 분석, 그러한 것들이 다음 투자처를 고를 때 훨씬 더 유용하게 쓰였어요.
3. 연결의 힘을 믿어요
우리가 배우는 것들은 전혀 별개의 것이 아니에요.
부루마불에서 배운 전략이 다른 게임에서도 쓰이듯, 하나의 투자 공부가 다음 투자에서도 계속 연결돼요.
지금의 공부는 다음 선택을 위한 준비고,
이전 경험은 지금의 나를 돕는 도구예요.
이건 단순히 지식이 아니라 ‘적응력’이라는 자산이에요.
4. 지금의 공부가 내일의 힘이에요
지금 당장 눈에 띄는 결과가 없다고 해도,
쌓인 공부는 사라지지 않아요.
앞으로 더 넓은 투자 세계에서 지금의 공부가 ‘기초 체력’이 되어줄 거예요.
지금의 노력은 다음 기회를 더 크게 만들기 위한 기반이 되어줄 거니까요.
마무리하며
처음엔 어렵지만, 한 번 깨우치면 새로운 세계가 보여요.
공부도, 투자도, 게임도 마찬가지예요.
익숙함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줘요.
지금 이 공부,
어디까지 연결될지는 몰라요.
하지만 쌓인 경험은
언젠가 반드시 나를 도와줄 거예요.
그러니 지금 하고 있는 공부에 집중하세요.
그게 결국 우리를
‘유능한 플레이어’로 만들어줄 테니까요.
부루마불로 배운 나의 첫 번째 투자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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