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는 더 이상 기업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우리가 매일 마시는 커피 한 잔, 동네 상점에서의 장보기, 제품 선택의 순간까지. 일상의 모든 선택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씨앗이 됩니다.
이 연재는 ESG를 어렵고 먼 이야기로 느끼는 분들에게 일상 속 실천 방법을 소개하고자 기획됐습니다. 첫 챕터 '소비문화'에서는 4주에 걸쳐 카페 문화, 동네 상권, 똑똑한 소비, 친환경 인증까지 살펴봅니다.
개인의 작은 선택이 만드는 변화의 힘을 구체적 데이터와 현장의 목소리로 전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글로벌 트렌드를 함께 살피며 우리의 실천이 세계적 흐름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일상적 선택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힘이 된다는 것, 이 연재를 통해 함께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