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빈티지 그라시아 Sep 16. 2022

평범한 일상에서의 변화를 꿈꾼다면...

성찰의 도구 다이어리 꾸미기


우리는 평범한 일상에서의 변화를 꿈꾼다.


무엇이 우리를 변화시키고자 할까? 변하고 싶은 근본이 무엇이며 나의 욕망을 알아보는 것이 시작이 아닐까 싶다.  타인의 멋진 모습만을 보고 쫓아간다면 그것은 금방 허물어지는 모래성과 같다. 보이지 않는 그들의 숨은 시간과 노력을 우리는 감히 알지 못한다. 언제나 우리에게 보이는 건  성공한 이후의 모습뿐이다. 그래서 안타깝게 그 이면에 담긴 피와 땀을 우리는 미처 보지 못할 뿐이다.





그럼 나는 변함없는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있을까?






우선 변화하고자 하는 근원을 들여다본다. 내가 원하는 욕망이 과연 무엇인지  자신에게 물어본다. 나를 알면 그 해답은 빨리 구해질 것이다.


우리는 다른 이들의 순간적인 삶을 맹목적으로 부러워하기도 한다. 타인의 멋진 모습만 보고 쫓아가면 그것은 금방 허물어지는 모래성과 같다.  보이지 않는 그들의 숨은 시간과 노력을 우리는 감히 알지 못한다. 언제나 우리에게 보이는 건 성공한 이후의 모습뿐이며, 그 이면에 담긴 피와 땀을 우리는 미처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깊은 고뇌로 괴로워하는 시간을 보내고 나면 평소 보이지 않았던 것들까지도 시선 안에 머무를 수 있다. 생각지도 못했던 깨달음을 얻게 되기도 한다.  어느새 탐욕과 욕망, 교만은 사라지고  편안함을 느낀다. 그러나 우리가 움켜쥐고 고민했던 처절한 순간이 없었다면 얻을 수 있는 것 또한 아무것도 없었을 것이다.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게 되니 세상은 공평한 가 보다.



나를 인정하는 순간 나는 내 모습을 정확히 볼 수 있는 객관성을 장착하게 된다. 그리고 나는 비로소 눈이 뜨여진다. 모든 것이 아름다워지며 감사하게 된다. 단점은 장점으로 바뀌고 장점은 어느새 강점으로 변화된다. 생각지 못한 기회들이 선물처럼 찾아오기도 한다.





잘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앞머리는 길고, 잘 붙잡을 수 없는  대머리인 뒷머리. 빠르게 달아나기 위한 발의 날개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왼손의 저울 그리고 빠른 결단력을 위한 오른손의 칼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는다는 기회의 신 카일로스.




평범한 내 일상에서의 변화를 꿈꾼다면


질문을 던지고 바라보아라! 깊이 생각하고 감사하며


기록하고 돌아보는 과정들을 행하라!






평범한 일상에서의 변화를 꿈꾼다면 제일 먼저 질문을 던져라. 감사하며 기록하는 과정에서 답을 찾아낼 것이다. 생각을 정리하고 글로 뿜어내는 과정을 가져라. 스스로를 성찰하는 시간은 나를 새롭게 정비시킬 것이다. 채워주며 다듬어주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나 자신도 모르게 변화될 것이다.


좀처럼 보이지 않고 막연하기만 했던 미래는 이런 발자취들로 꿈이 현실로 실현되는 것이다. 그 여정들이 쌓아지고 꺼내지고 재정비되어 매듭지게 되면 새로운 인생이 펼쳐질 것이다. 분명  해답은 변화되는 그 시간 안에 있으리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