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모를 너와 나
사진 - (위) 모나르다, (아래) 송엽국* 지난 여름에
안녕?
나를 스치는 너에게 인사를 한다
너도
나를 위해 펼쳐진 풍경의 일부니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치는 인연에도 삶이 그려지네요.
혼자가 아니라 함께 그리는 그림이었군요.
삶이 완전한 것은 당신이 있기 때문일 거예요. ; )
선명한 새벽빛(Vivid DAWN). 민감한 마음을 위한 작고 다정한 회복. 마음을 돌보는 민감한 교사의 일상과 성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