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 구독자를 위한 작은 꿍꿍이
소나무 치마 아래서 바라본 하늘은 촘촘하고 수줍다
솔방울이 구름 위로 던져지고
창공은 답례하듯 그늘을 그물처럼 펼친다
0781 | 출판사로부터 작가 인터뷰 촬영일자가 확정되었다고 연락이 왔다. 방송국도 아닌 유튜브에 올라가는 영상인데 벌써부터 긴장이고 걱정이다. 사전질문지도 없이 그야말로 게릴라 인터뷰다
https://brunch.co.kr/@voice4u/784
첫날은 새롭다
만물은 그대로이나 마음은 다르다
아니 만물이 달라져서 마음이 따른 것일지도
잎 사이의 사마귀도 다시 보니 온데간데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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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아트 수석디자이너 | 목소리예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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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낭송 공작소> 출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