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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윤슬
May 20. 2024
33. 미래의 나에게
바이올린은 과거의 너를
골프와
발레는 새로운 너를
보게 할꺼야.
삶의 터닝포인트는 바로 지금이야.
난소가 갑자기 늙어버려
덕분에 내가 나를
돌본다.
니체가 그랬지.
극복하는 인간이 되어라고.
내가 나를 극복해 볼께.
하루를 쌓아
변화할께.
할머니가 되어도
동안으로 남을께.
걱정하지마.
현재의 너가 미래에 널
아프지 않게
잘 돌보면서 찾아 갈께.
기다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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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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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되기 위해 글을 쓴다. For bec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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