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파파야 샐러드 만들기
새콤 달콤 매콤이 한 음식에서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쏨땀과 똠얌꿍을 먹고 처음 알게 됐다.
김치를 즐겨 먹는 한국인이라면 대부분 쏨땀을 좋아하지 않을까?
나는 쏨땀을 좋아하는데 특히 이싼식 쏨땀이 좋다.
절구에서 마늘과 타이 고추를 빻기 시작하는 순간 입에서는 군침이 돈다.
소스는 라임과 설탕, 피시소스가 전부지만 다양한 맛이 나는 게 참 신기하다.
다시 한번 느끼는 건 : 싱싱한 야채로 만드는 음식은 언제나 옳다는 거.
와린은 유유히 흐르는 강물 이라는 뜻의 태국어 입니다. 여행에서 선물로 받은 이름이 너무 좋아 저의 또 다른 이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