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음식의 세계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매콤, 달콤, 새콤한 얌운센은 없던 입맛도 확 잡아 준다.
똠얌꿍을 처음 먹었을 땐 이게 왜 세계 3대 요리인지 이해가 안 갔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중독된다.
마치 된장국의 맛을 알아가는 것처럼
팟타이는 너무 달지 않을 때 더 맛있다. 땅콩가루를 뿌려서 먹으면 고소함이 배가 된다.
카오 소이 누들은 북쪽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데 느끼한 맛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이상하게도 계속 생각난다.
돌아오는 그날까지도 나는 공항에서 카오소이 누들을 먹었다.
나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태국의 음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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