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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그리움
김영래
나는 여기 있고
정암사는
늘 거기에 있었다
언제나 그랬다.
내가 정암사로 가서
비로소,
함께 있을 수 있었다
* 정암사 :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함백산로 1410에 있는 사찰.
사람은 사람에 기대어 살아갑니다. 혼자인 세상 보다 함께해서 다정하고 따뜻한 우리의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여행을 다니며 일상생활의 이야기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