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3만원 이하 다낭 초저가 추천 호텔
다낭호텔, 다낭숙소, 다낭저가호텔, 다낭저가숙소, 다낭자유여행, 다낭여행
숙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사실 여행에 있어 숙소 같은 계륵이 없다. 비싼데가자니 잠만 잘건데 아깝고 싼데 가자니 잠이 불편하니 하루종일 힘들고 그렇다고 어정쩡하게 가면 돈은 돈대로 쓰고 만족을 못하기까지.. 이런 고민은 특히 젊은 친구들이 많이 하는 것 같은데 그런 친구들에게 조언을 하자면 좋은데 잡고 숙소에서 뽕을 뽑는 동선으로 가든지 초저렴하게 잡고 말 그대로 숙소에서는 잠만자는 식으로 극단의 선택을 하는 것이 좋다.
다낭의 경우도 초호화 리조트들이 즐비하지만 이 아름다운 도시에 와서 숙소에만 있을 이유가 있나?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태어났으면 숙소는 싸고 깔끔한 곳으로 잡고 다양한 경험으로 시야를 넓혀보자. 그 젊음에 기여하고자 다낭에서 초저렴하면서도 평판이 좋은 호텔들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1. 나이트 스카이 호텔
입지 좋고 한적한 지역에서 한 가족이 운영하는 버짓호텔. 공항에서 5km 해변에서 2km로 뛰어난 접근성이 강점이며 TV 및 에어컨, 무료 와이파이 등 갖출 것들은 다 갖추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2. 골드 서머 호텔
해변에 걸어 갈 수 있는 위치로 TV 및 에어컨 완비, 그 외에도 자전거 대여 및 주변 관광 티켓 판매 및 조언을 해주는 알찬 곳이다. 구내 레스토랑도 있어 현지 요리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강점.
3. 미사 호텔
해변에서 가까운 호텔. 12층 이상에 묶으면 시원한 오션뷰를 볼 수 있다. 조식이 대부분 포함이며 에어컨, TV, 무료 와이파이 완비에 프런트에서는 다양한 관광티겟 구매가 역시 가능하다.
4. 드림스 호텔 다낭
공항에서 5km, 호쿠미 해변에서 가까운 입지의 호텔. 바다전망과 도시전망의 객실이 있으며 에어컨, 무료 와이파이, 티비가 구비되어있다. 공항 픽업이 된다는 점이 큰 장점!
5. 씨 뷰 DN 호텔
자칫 잘못 발음하면 욕이되는 신기한 호텔. 시내 주변에서는 조금 떨어져있지만 한적하고 해변가를 끼고 있는 멋진 신규호텔이다. 주변에는 현지식당들도 많아서 일박 정도 조용한 곳에서 힐링하고 싶다면 추천.
6. 브라운 빈 2 호텔
시내 강변에 위치한 입지 좋은 호텔로 에어컨 TV등은 물론 내부 레스토랑 및 바베큐 시설까지 갖추고 있는 알짜호텔. 무료 조식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플러스 알파랄까.
이렇게 다낭 초저가 호텔을 알아보았다. 초저가 호텔의 경우는 가격이 저렴한만큼 너무 큰 기대를 하지는 말아야 한다는 점 기억하시고 그래도 베트남은 아직까지는 물가가 저렴한 편이라 가격 대비 훨씬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이기는 하다. 아무쪼록 조사장의 노가다가 여러분들의 여행경비 절감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