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위치 끝판왕인 난바 추천 호텔들을 후기와 함께 소개합니다.
오사카 여행의 시작과 끝은 결국 난바죠. 문제는 숙소입니다. 한 번쯤 난바 호텔을 검색해본 분이라면 아실 거예요. 위치 좋은 곳은 시설이 너무 낡았거나, 괜찮아 보이는 곳은 가격이 터무니없죠.
직접 발품 팔아 골라왔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오사카 난바 가성비 호텔 5곳은 1박에 15만 원 이하면서도 위치와 시설, 서비스까지 확실하게 만족할 수 있는 곳들입니다.
TIP. 난바와 우메다 숙소 위치가 고민되신다면, 오사카 숙소 위치 추천 글을 먼저 확인해보세요. 아고다 혹은 트립닷컴에서 예약하는 경우, 아고다 할인코드 혹은 트립닷컴 할인코드를 이용하면 조금 더 할인받고 예약할 수 있습니다.
도톤보리에서 약 5분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번화가 한복판이지만 비교적 조용한 곳에 있어서 시끄럽지도 않고, 난바역이나 닛폰바시역이랑도 가까워서 교통도 매우 편리했습니다.
방 크기는 큰 편은 아닌데, 두 명까지는 불편함 없습니다. 2층 침대가 있는 4인용 패밀리 룸도 있어서 인원 수에 맞게 객실 타입 골라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객실은 전반적으로 깔끔합니다. 다만 시설이 약간 노후된 느낌은 있습니다.
1박 평균 10만원 초중반대. 예약 시점에 따라 가격 비교 필수
즉시 사용 가능한 할인코드
트립닷컴 할인코드:LPF5 (호텔, 항공권 5% 할인)
도톤보리 한복판 소에몬초 지역에 위치한 호텔로, 글리코상 앞 에비스 다리까지 도보 2분 정도면 갈 수 있는 번화가 한복판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난바역과 닛폰바시역 중간쯤이라 두 역 모두 도보 5~7분 거리에 있습니다.
객실은 전반적으로 아담하고 깔끔했습니다. 특히 다양한 객실 타입이 있어 3인 또는 4인용 객실도 있어서 구들끼리 3~4명이 와서도 1인 1침대로 잘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위치는 여기가 제일 좋았네요.
1박에 10~13만원. 평균 평점 8.7/10으로 후기도 좋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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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폰바시역 6번 출구에서 걸어서 1분도 채 안 되는 코너에 있어서 접근성이 뛰어났습니다. 도톤보리도 5분 정도 거리에 있고 돈키호테도 한 3분 정도면 갈 수 있는데요. 가까워서 쇼핑하고 중간에 짐 가져다 놓기도 편했습니다.
객실은 약간 전통 료칸 느낌으로 바닥이 다다미로 되어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전체적으로 정말 깨끗했고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셨던 곳. 참고로 온천 대욕장이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온천은 문신이 있는 분들은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는 안내가 있었으니 참고하세요.
서비스(무료 야식), 시설(대욕장 등) 대비 가성비 좋음
여기도 글리코상까지 3분거리고 난바역도 걸어서 5분 정도로 위치가 매우 좋습니다. 호텔 바로 앞에 규슈라멘 키오 본점도 있고 24시 식당들도 많아서 밤늦게까지 노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객실은 최근 지어진 만큼 시설도 그렇고 정말 청결합니다. 방 크기는 큰 편은 아닌데, 캐리어 놓는 공간이 따로 있어서 짐 정리도 쉽고 공간 활용을 잘 해둬서 쾌적합니다. 조식도 정말 맛있었던 곳. 전반적으로 위치, 청결, 서비스 삼박자를 고루 갖춘 가성비 호텔입니다.
전형적인 비즈니스 호텔 느낌. 가성비 좋았습니다.
도톤보리, 신사이바시역이나 난바역까지 걸어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호텔 위치 자체는 꽤 한적하면서 번화가랑은 멀리 떨어진 위치는 아닙니다.
객실은 다른데보단 꽤 넓은 편이고 뷰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침구도 정말 편안했고요. 시설은 오늘 소개한 호텔들중에선 가장 좋았네요.
옥상에 스카이스파가 있는데 오사카 시내를 바라보면서 노천탕,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게 큰 장점입니다.
오사카 추천 호텔들을 확인해보세요!